라일리피디의 영상 제작 방식 안내
스토리텔링 영상 전문 PD입니다.
스토리텔링 영상이란,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경험한 것처럼 느껴지도록 만드는 영상입니다.
촬영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하나의 경험으로 차분히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준을 중심으로 기획, 촬영, 편집까지 모든 제작이 진행됩니다.
이것이 제가 영상을 만들어가는 방식입니다.
라일리피디의 콘티 방식
촬영 전 단계에서는 이 영상이
• 어떻게 시작되고
•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며
• 어떤 느낌으로 마무리되는지
• 스토리텔링의 ‘전체적인 큰 흐름’을 먼저 설정합니다.
라일리피디의 콘티는 촬영 전에 모든 장면을 고정해두는 일반적인 논리형 제작 방식과 다릅니다.
현장 중심 제작 방식
큰 흐름을 기준으로, 촬영 현장에서는
• 공간의 분위기
• 현장의 감성
• 출연자의 표정과 감정
을 직접 확인하며 콘티를 현장에서 완성해 나가는 방식으로 제작을 진행합니다.
이 방식은 정해진 틀을 그대로 재현하는 영상보다,
현장의 살아 있는 느낌과 자연스러운 감정을 담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라일리피디는 모든 장면을 논리적으로 설계해 그대로 촬영하는 논리형 제작자가 아닌,
현장의 흐름과 감각을 중요하게 보는 직감형 제작자입니다.
라일리피디는 ‘설계된 장면’보다
‘현장에서 살아나는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상 제작자입니다.
런앤건(Run & Gun) 제작 방식
라일리피디는
조명을 세팅하고 많은 스태프가 참여하며
사전에 모든 콘티가 고정된 세트업 촬영 방식이 아닌,
런앤건(Run & Gun) 방식의 영상 제작자입니다.
이는 최소한의 세팅으로
현장의 흐름과 상황에 빠르게 반응하며 촬영하는 방식으로,
완벽한 세팅보다 타이밍과 흐름을 잡는 촬영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 방식은
현장의 공기, 순간적인 표정과 움직임,
예상하지 못한 좋은 장면을 놓치지 않고 담는 데 강점이 있으며,
라일리피디의 현장 중심 · 직감형 제작 방식과 가장 잘 맞는 촬영 스타일입니다.
이 제작 방식이 맞는지 먼저 판단해 주세요
라일리피디의 작업 방식은 모든 프로젝트에 맞는 방식은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 현장의 흐름을 중시하는 제작자
• 완벽한 세팅보다 자연스러운 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촬영
• 정해진 틀보다 상황에 맞는 판단을 신뢰하는 제작 방식
이런 제작자 유형이 본인이 원하는 방향과 맞다고 느껴지신다면
그다음 단계로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포트폴리오를 먼저 확인하시고 결정하세요
포트폴리오를 확인해 보고
원하시는 영상의 방향과 맞는지,
그리고 실제 비즈니스에 어떤 도움이 될지 한 번만 가볍게 떠올려 보셔도 좋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작업 방식이 맞다고 느껴지시면 그때 편하게 상담을 진행해 주세요.
이 글의 내용들은 라일리피디의 제작 방향을 안내하기 위한 자료이고,
나에게 맞는 영상 제작자인지는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종 판단하시면 됩니다.
라일리피디의 제작 방식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싶다면?
이 내용은
라일리피디의 제작 방식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가 안내입니다.
직감형 제작자는 흔하지 않습니다
직감형 제작자는 많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제작 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직감형 제작자라는 유형은 존재합니다.
직감형 제작자는 즉흥적인 제작자가 아닙니다
직감형 제작은 그때그때 감으로 판단하는 즉흥적인 방식이 아닙니다.
이 제작 방식은
- 타고난 감각
- 오랜 시간 누적된 현장 경험
이 두 가지가 함께 갖춰졌을 때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제작 방식입니다.
논리형 제작자와의 차이
논리형 제작자는
기획과 진행 과정을 비교적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상황 변화 역시 논리적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직감형 제작자는 모든 판단을 사전에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이 부분은 현장에서 직접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직감형 제작 방식은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직감형 제작은 더 어려운 방식입니다
직감형 제작 방식은 논리형 제작 방식보다 결코 쉬운 방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 순간적인 판단이 계속 요구되고
• 현장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요하며
•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제작자가 온전히 감당해야 합니다
과정을 설명하기 어렵고 결과로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직감형 제작은 더 높은 난이도의 작업 방식입니다.
라일리피디의 제작 방식
라일리피디는 이러한 특성과 어려움을 충분히 인지한 상태에서
직감형 제작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의도적으로 선택한 전략이라기보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작업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제작 방식입니다.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들이 지금의 라일리피디 고유의 제작 스타일이 되었습니다.
정리
직감형 제작자는 대충 작업하는 제작자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준비와 수많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그 순간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해야 하는 제작자입니다.
그래서 더 어렵고, 그래서 많지 않으며,
이 방식이 라일리피디가 할 수 있는 가장 정직한 제작 방식임을 안내드립니다.
